노래 : 무감각
가수 : 청재키 앨범 : 컴백
우리가 다투어도 넌 이렇게 조심스러워
그렇지 않아 내 잘못인데 다 네 탓이야
좋은 파트너가 아니라는 것도 인정했잖아
네 솔직함에 말문이 막혔다
미안하다고 했잖아 입 열기도 전에
슬픔을 또 잊어버렸어
절망의 밑바닥으로 몰아넣은 넌
다시 기회를 줘
< p>몇 번이고 놔줘 술에 취하다그리고 또 취하고 술에 취하다
내 마음을 아프게 했지만 충분히는 아니었어
너가 미워질 때까지 미워하는데 지쳤어요
그 이후로 다시 그리워지기 시작했어요
한 자리도 남기지 않고 내 마음을 아프게 해주세요
내가 될 때까지 당신을 사랑하게 해주세요 피곤하다
지칠 때까지 사랑하게 해주세요
당신에게 무자비해지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