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6일 오전 9시 40분경, 난징에서 한 남성이 허옌로에 있는 은행에서 돈을 인출해 공격을 당했다. 총격을 당한 뒤 부상을 입었고, 현금 20만 위안(약 2억원)을 빼앗겼다. 1월 25일 현재까지 용의자는 여전히 활동 중이다. 사건 발생 후 난징 경찰은 신속하게 병력을 동원해 시 전체를 감시하고 체포를 조직했다. 이후 피해자는 구조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시양으로 향하는 차에서 조폭을 발견하지 못했고, 다른 차량도 출동했다. 경찰은 사과하고 상황을 설명한 뒤 시양행 버스에 경찰을 따라가 조사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피해자는 중상을 입어 구조가 실패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