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3일 현지시각 오후 2시 34분쯤 남한이 연례 정기군사훈련 중 남북간 분쟁해역에 수십발의 포탄을 발사하자 북한은 즉각 남한도 연평도 포병 80문 이상을 국경에서 발사해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수십 채의 건물에 불이 붙는 등 한반도 정세를 뒤흔들었다. 갑자기 긴장됨. 북한은 170여 발의 포탄을 발사했고, 그 중 60발이 연평도에 떨어졌다. 우리 해군은 2011년 11월 23일, 연평도 사건 1주년을 맞아 동서남해에서 다양한 형태의 훈련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