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20일 오전 4시, 란저우-신강 철도 2차 복선 산단군 경마장 샤오핑창 터널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중국철도 현장 직원 12명이 갇혔다. 공사를 담당한 제2국은 4월 20일 오후 9시쯤 현재 2명이 사망하고 10명이 실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