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말하면 팡정현 정부가 일본인들을 위해 순교자 묘지를 건립했다고 생각하면 말도 안 된다
어제 7시 57분, 헤이룽장성 팡정현 정부는 발표했다. 시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팡정현 중일 우호 정원의 사망한 일본인 개척자들의 명단이 적힌 벽이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었고 벽도 훼손됐다고 웨이보에 발표됐다. . 따라서 관련 당사자들은 가든을 일시적으로 폐쇄하고 목록 벽을 처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어제 아침, 네티즌 'CEO'는 원래 기념비가 세워졌던 장소가 높이가 거의 2m에 달하는 부서진 시멘트 블록과 붉은 벽돌 더미로 변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근처의 굴착기가 쓰레기를 차량에 실은 뒤 깊이 2m의 도랑에 버릴 준비를 하고 있었고 그 지역을 지키고 있는 사람은 거의 40명에 달했습니다.
또한, 땅이 흙과 모래로 덮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땅에는 여전히 눈에 띄는 '구덩이'가 남아 있습니다.
현장에 있던 네티즌들은 비석이 어디로 갔는지 모른다며 “비문이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땅에 아무것도 없어서 현장에 묻지 않았다”며 “새로 파낸 흙을 너무 많이 옮겨서 남겨둔 구멍을 모래와 자갈로 메웠어야 했다”고 말했다. 비석이 축조된 현장에서는 현장의 일부 폐기물과 땅바닥에 있는 구덩이를 제외하고는 비석의 흔적을 전혀 볼 수 없습니다.
올바른 선택. "8월 3일 팡정현에 기념비를 부수기 위해 갔던 다섯 명의 청년 중 한 명은 "팡정현의 책임자는 여전히 전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 그냥 철거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기자는 어제 오후 '한중'에게 연락해 웨이보 등을 통해 기념비가 철거됐다는 소식을 봤다고 말했다. "전국 네티즌들의 여론 압력을 받아 철거한 것은 현명한 선택이었습니다. 팡정현 정부가 단순히 철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좀 더 성실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전국민에게 사과해야 합니다. 둘째, 관련 지도자들은 책임을 져야 한다. 셋째, 전국 네티즌들의 지지에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답변
선양 주재 일본 영사관 : 기념비 건립은 일본 정부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차이나 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주선양일본영사관은 4일 선양주일본총영사관 마쓰모토 모리오(松本森盛) 선양총영사와 후키야마 아키야마(富山) 부영사가 흑룡강성 방정현을 방문하고 중일우호행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일본개척연대 전사자 명단'의 묘비가 있는 정원. 그러나 영사관은 선양 주재 일본 영사가 특별히 신사 참배를 위해 간 것이 아니라 지역 관광 축제에 초청받아 참석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키야마 씨는 일본 정부가 기념비 건립을 위해 재정적 지원이나 사망자 명단 자료를 제공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비석 건립은 방정현 정부의 행위이며 일본 정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토론. 8월 2일, 후난(湖南), 허베이(河南), 허난(河南) 출신 청년 5명이 베이징에서 출발해 8월 3일 방정현에 도착했다. 그들은 묘비 '일본개척연대 전사자 명단'에 페인트를 부어 철거했다. 기념비의 견고한 몸체 덕분에 큰 피해는 없었고, 현지 경찰에 의해 신속히 제지됐다. 이들 5명은 현지 경찰의 요청으로 8월 4일 하얼빈을 출발해 베이징에 도착했다. 하지만 앞으로도 비석이 철거될 때까지 계속해서 비석을 부수겠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