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위해 미친
작사: 진승 작곡: 진승
나는 봄부터 걸어온다. 가을에는 헤어져야 한다고
잘 말한다
밤낮으로 물어도 왜 이렇게 변할지 대답하지 않는다
감히
네가 말한 것처럼 나를 사랑하는지 물어보고 싶다
감히 물어볼 수 없다
왜 자꾸 이렇게 내 마음 속에 널 감추고 있어
널 위해 슬프지 않다고 했는데 기분이 어떻게 무사할 수 있니
사랑이 이렇게 슬프다면 왜 나를 나누지 못하게 해
밤낮으로 너에게 묻지도 않고 왜 이렇게 변할지 대답하지 않는다
나처럼 사랑에 미쳐가고 싶어
감히
네가 말한 것처럼 나를 사랑해
나처럼 사랑에 미쳐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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