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시로 타케시가 연기한 천사는 영화 '타천사'에서 따온 것이다.
'타천사'는 쩌둥 영화사가 제작하고 홍콩 감독 왕가위가 감독하고 라이 밍, 미셸 레이스, 목카렌, 카네시로 타케시, 양차이니 등이 주연을 맡은 문학영화다. 영화는 얽힌 행동을 지닌 다섯 명의 인물이 도시의 밤하늘 아래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련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영화는 1995년 9월 21일 중국 홍콩에서 개봉되었다.
영화는 도시 생활 속 특별한 집단을 담담하게 바라보며, 그들의 망가진 삶을 아름다운 영상을 통해 보여주며 동시에 배려심 있는 기질도 보여준다. 왕가위가 늘 고민해왔던 인간 간의 소외는 <타락한 천사들>에서 극명하게 표현된다. 이 효과를 부각시키기 위해 사진에는 초광각 렌즈가 사용되는데, 이로 인해 인물과 사람 사이의 거리, 사람이 사는 공간이 크게 변형됩니다.
'타천사' 영화평
영화 속 인물들의 정체성은 자신의 정체성을 감출 수 있다. 규칙을 피하는 것. 홍콩에서는 항상 숨겨져 있습니다. 또한 숨겨야 합니다.
'타락한 천사'는 왕가위 감독의 '중경삼림'의 후속작이자 또 하나의 신감각적인 도시전설 영화이다. 영화는 도시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특정 집단을 허구화하고 그들의 삶과 정신 상태를 기묘하고 지저분한 이미지와 결합시킨다. 영화는 차분하고 방관적인 시선을 갖고 있으며 등장인물들의 혼란스러운 사고와 삶을 쉼 없이 우아하고 아름답게 보여준다. 또한 영화는 극중 인물들이 아득하고 아득한 관계를 제시하도록 하기 위해 다수의 와이드 샷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