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병사 사방을 겨누다'는 철도병사들의 애창가이자 널리 유통되는 군가이다.
작사 황용선, 개정 한지, 작곡 정지제가 4월 21일자 '철도군인일보' 932호 4면에 게재됐다. 1962년 7월 중앙인민라디오방송국은 황금시간대 《금주의 노래》란에서 일주일간 《사방을 노리는 철도병사》를 계속 방송했는데, 이는 철도병사들의 《사방을 조준하는 철도병사》의 정신을 고스란히 표현한 것이다. 모든 방향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엄하고 영웅적이며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열정적이고 한없이 충성스러운 가사가 돋보이는 이 곡 '철도병사 사방팔방'은 1950~60년대 철도병사들에게 영원한 유산을 남겼다 열정적이고 잊을 수 없는 추억, 그 시대에는 군인들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즐겨 불렀습니다.
노래 가사:
뒤(어느) 짐과 어깨(어깨) 총, 위엄(어)팀이 막강하다.
동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물어봐야합니다. 우리는 조국이 가장 필요한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천산산맥에 쌓인 수천 마일의 눈에 작별을 고하고, 동중국해의 광활한 파도를 감상하세요.
만리장성 밖에서 소와 양의 울음소리가 들리고, 양쯔강 남쪽의 벼꽃 향기가 느껴졌습니다.
동지들이여, 큰 걸음으로 전진하세요. 철도병들이 사방을 겨누고 있습니다.
등(어)짐과 어깨(어)총, 위엄(어)팀이 막강하다.
동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물어봐야합니다. 우리는 조국이 가장 필요한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산을 깎아 바다를 채우고, 아름다운 산과 강을 엮어 철도망을 만들었다.
오늘 땀이 땅에 묻어 내일은 꽃이 피어날 것이다.
동지들이여, 큰 걸음으로 전진하세요. 철도병들이 사방을 겨누고 있습니다.
철도군 병사들은 다방면에 걸쳐 야망을 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