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이 반으로 잘렸다.
김붕도가 300 년 전 입었을 때 주술은 반으로 잘렸다. 최희진을 제외한 모든 김붕도에 대한 기억은 모두 사라졌다. 대신 천지가 뒤덮인 최희진과 한동민이 쌍쌍의 기억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