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풍도
가정몰락 이후 류옥여와 구구사가 손잡고 타향으로 떠돌아다니며 서로를 지원한다. 그 사이 구구사가 점차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처음에는 구구상이 승진을 위해 비용을 들여 작은 관리가 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는 한 걸음 한 걸음 치안 판사 자리에 올랐다. 얼마 후, 그가 있는 현성도 전쟁으로 파급되었다. 현령으로서 구구상은 성민을 이끌고 용감하게 저항했고, 이 쾌거는 신조 초창기 때 인정받아 호부 시랑으로 일약 뛰어올랐다.
< P > 류옥루의 조언에 따라 구구사는 정치적으로 여유가 있어 신제의 수석보좌대신으로 자리잡았고, 제왕이 사망한 뒤 그의 좌보조가 됐다. 또한 류옥루가 그녀의 오랜 소원을 들어주는 데 성공했다. 그녀를 신명부인으로 만들었다.
가정몰락의 원인
가정집은 큰 재난을 당했고, 양왕은 모반과 혈세황실, 태후와 운상 공주만 군생했다. 각지에서 잇달아 거사를 하며, 주 절도사 왕선천도 반의를 일으켰다. 전쟁은 돈을 요구하기 때문에 가정을 돌보는 것이 왕선천의 최우선 목표가 되었다.
그전에 가정집은 이미 도망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들은 가산을 팔아 얻은 은표를 다른 도시로 나누어 환전한 후 금으로 바꾸고, 쌀을 파는 장사를 통해 재물을 배에 실었다. 한 달 후, 고가의 첫 재산은 다섯 길로 나뉘어 집사 고문이 앞장서서 범헌이 관할하는 유주로 운반되었다. 배가 유주에서 돌아오는 날, 가짜 도로 인용과 문첩도 내려왔다.
왕선천이 고가에 꽂힌 암말뚝이 그들의 여정을 배반했다. 왕선천의 아들 왕영은 군대를 이끌고 고가를 에워쌌고, 고랑화와 왕영은 시간을 끌며, 구 () 의 어머니 강유 () 는 류옥주 () 의 어머니 소완 () 등을 이끌고 밀도에서 부두로 재빨리 도망쳤다.
분란 속에서 구구사는 왕영을 죽였고, 구랑화는 도망칠 때 다리를 부러뜨린 뒤 구사 동창 예세안에 거둬들였다. 류씨네도 연루되었다. 류옥여아버지 류선이는 가산을 모두 왕선천에 충전하고 나서야 목숨을 건졌다. 첩실 장월아와 두 서자가 도시에서 나왔고, 이때부터 소식이 전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