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 시 이용되는 미생물은 유익한 미생물이다. 그것들은 자연 (자연 발효) 이나 인공적으로 배양된 순균종 (접종 발효) 에서 나올 수 있다. 인공 통제의 조건 하에서, 다양한 요인을 이용하여 이러한 유익한 미생물의 성장을 촉진하고 유해한 미생물의 성장에 불리한 환경을 조성한다. 따라서 발효는 인간에게 다양한 식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식품의 내장성도 높인다. 많은 식품의 최종 발효산물, 특히 산과 알코올은 부패 변질균의 성장을 막는 데 도움이 되며, 식품에 뒤섞인 일부 병원균의 성장 활동도 억제할 수 있다. < P > 발효식품에 비해 발효식품은 식품의 원래 영양가를 높일 수 있다. 식품이 발효될 때 미생물은 발효된 성분에서 에너지를 얻어 식품의 성분이 어느 정도 산화되어 식품에서 인체에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가 줄어든다. 하지만 식품의 발효는 모두 통제적으로 진행되며, 그들의 최종 산물은 에탄올, 유기산, 알데히드, 케톤류 등으로 소비되는 에너지가 극히 미량이다. 따라서 발효식품은 인체가 필요로 할 수 있도록 대부분의 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다. 발효에서 미생물은 복잡한 물질을 단순한 성분으로 분해하고 소화하기 어려운 물질 구조와 세포 안에 밀폐된 영양소를 방출하여 식품의 영양가를 높인다. 동시에 인체에 필요한 비타민도 많이 합성했다. 발효식품은 또한 인체가 소화할 수 없는 섬유소, 반섬유소, 유사 중합체를 미생물이 분비하는 효소의 작용으로 간단한 당류와 설탕을 형성하는 유도물을 분해해 인체가 이용할 수 있게 한다. < P > (2) 효소 제제 < P > 는 적절한 합리화 방법을 사용하여 생물조직이나 세포 및 미생물 발효물에서 효소를 추출하여 순도 및 활력 기준이 있는 생화학 제제로 가공하여 효소 제제라고 한다. < P > 초기 효소 생산은 대부분 동물장기와 고등식물 씨앗, 과일에서 추출됐다. 효소 제제의 적용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단순히 동식물의 공급원에 의존하는 것은 공업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점차 미생물로 효소 제제의 원천을 개척하는 것으로 주의를 돌리고 있다. 미생물의 종류가 다양하고 효소의 품종이 다 갖추어져 있다. 현재 알려진 모든 동식물 세포에 존재하는 효소는 거의 미생물 세포에서 찾을 수 있다. 미생물은 성장과 번식이 빠르고, 생활주기가 짧고, 생산량이 높으며, 계절과 지역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미생물 배양은 간단하고, 생산 규모는 작을 수 있다. 미생물은 변이하기 쉬우며, 유전공학, 세포공학, 유전자공학 등의 기술을 채택하여 균종 선육과 대사통제를 하여 산효소의 양을 늘리고 새로운 효소종을 재배하는 등의 장점을 얻을 수 있으며, 현재는 이미 효소 제제의 주요 원천이 되었다. < P > 1. 효소 제제가 식품 가공에 적용되는 특징은 일정한 가공 요구에 따라 적절한 효소 제제를 식품 가공에 적용함으로써 종종 다른 가공 방법보다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은 효소 반응의 특성에 의해 결정된다. 효소의 촉매 효율은 매우 높으며, 소량의 효소제는 다른 방법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가공 요구를 완성할 수 있다. 효소 반응에는 특이성이 있어 부작용이 거의 없어 식품 성분에 불필요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효소 촉진 반응은 상온 상압과 중성에 가까운 pH 조건에서 완성할 수 있어 가공설비가 간단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며 식품의 영양성분과 색향을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된다. 효소 반응의 속도는 pH, 온도, 효소 첨가량 등의 조건을 조절함으로써 쉽게 조절할 수 있다. 효소는 본질적으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단백질로 식품 가공 재료로 이론적으로 안전하다. 효소 제제 반응 후 효소 변성의 간단한 처리 방법을 통해 활력을 잃고 그 영향을 없앨 수 있다. 이러한 우월성으로 인해 효소 제제는 식품 가공에 점점 더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기존의 가공 방법 몇 가지를 점차 대체하게 되었다. 포도당이 생산된다면, 과거에는 줄곧 산이 녹말을 가수 분해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효소법 포도당 연구가 성공해 산업생산에 투입된 이후 설비투자를 크게 줄이고, 공정을 단순화하고, 제품 불순물 함량이 낮고, 당률이 111% 에 육박하며, 스프레이 건조법을 직접 이용해 포도당분을 만들 수 있다. < P > 2. 효소제의 안전과 위생효소제는 생물학에서 유래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화학합성물질보다 안전하다. 하지만 효소 제제는 보통 순수한 화학물질이 아니며, 종종 남아 있는 원자재, 무기염, 희석제, 방부제 등이 섞여 있다. 미생물로 발효된 효소는 어떤 생물학적 독소나 잔류 항생제를 동반할 수 있다. 따라서 식품 가공용 효소제를 생산하는 것은 원료와 추출 공예의 선택에 주의를 기울여 유해 물질의 오염을 방지해야 한다. 유엔 식량농업기구와 세계보건기구 식품첨가제 전문가 연합위원회는 1977 년 제 21 회 대회에서 동식물의 식용 부분에서 생산된 조직이나 식품가공 전통균종으로 생산된 효소제는 식품으로 취급할 수 있으며 독물실험을 하지 않고 효소화학과 미생물학에 관한 설명만 하면 된다. < P > 비 치병성 일반 식품으로 미생물을 오염시키는 효소는 단기 독성 시험이 필요하다. < P > 미생물에서 만든 효소에 대해서는 광범위한 독성 실험을 해야 한다. < P > 식품제제를 생산하는 공업균종은 반드시 비 치병성, 독소, 항생제, 호르몬 등 생리활성물질을 생산하지 않고 각종 안전실험을 거쳐 안전성을 입증한 후에야 사용을 승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