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유적
고고학 용어. 움직일 수 없는 고대 유적을 가리킨다. 성, 절 등.
는 남겨진 발자국을 나타냅니다.
는 고대나 구시대의 사람과 사물이 남긴 흔적
유묵
을 의미한다.
유적은 고대 인류가 각종 활동을 통해 남긴 흔적이다. 유적지, 무덤, 잿더미, 암화, 가마장, 인류활동이 남긴 흔적 등을 포함한다. 그 중 유적지는 성 폐허, 궁전 부지, 마을 부지, 거주지, 작업장 부지, 절 부지 등으로 세분화될 수 있으며, 산지광혈, 채석장, 가마 굴, 창고, 수로, 우물, 가마 부지 등 당시의 경제적인 건물 유적도 포함돼 있다. 방위성 시설은 참호, 울타리, 담장, 변세봉수, 만리장성, 해자, 투엔 유적 등이다.
일반적으로 유적은 인간의 의식적으로 가공되어 당시 인류의 활동을 반영할 수 있다. 유적은 고고학 연구의 중요한 내용 중의 하나이다. 고대 거주지는 사회생산력 발전과 사회생활상황 연구에 관한 완전하고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여 이 유적지 당시 사람들의 생활의 각 방면의 특징과 내용을 천명할 수 있었다. 고대 무덤을 발굴하면 다양한 인종의 체질적 특징을 연구하고 고대 매장 풍속과 묘지 형태를 이해할 수 있다. 동시에 장례품을 통해 고대 공예 수준과 사회경제 생활과 이데올로기 등을 이해할 수 있다. 각종 유적과 유물에 대한 종합 연구를 통해 고대 사회의 발전사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