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아니라 일본 드라마 'HOTMAN'/view/431024.htm#sub10277306
소리마치 다카시 주연의 TBS TV 시리즈 '열혈남자'가 출연한다. 다음 시즌 일본 개봉 예정 일본 드라마의 속편이 10월 7일부터 공개돼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 예정이다. 만화로 각색된 이 시리즈는 소리마치가 자신의 이복 남매 네 명과 딸을 돌보며 사랑으로 가족을 이루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방송 당시 TBS 홈페이지 조회수 1위에 올랐던 만큼 올해 4월에는 2시간짜리 특집편도 출시됐다. 처음으로 아버지 역을 맡은 소리마치는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고, 관객들의 호응에 부응해 다시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속편에는 소리마치와 초등학교 2학년인 딸 나나미의 이야기가 중심이 될 예정이며, 새로운 멤버들도 합류해 드라마에 신선함을 더할 예정이다. 소리마치 역시 "이 캐릭터는 나도 너무 좋아하는 캐릭터다. 다시 연기할 기회가 생겨 정말 기쁘다. 어른이 된 나나미와 함께 연기하는 것도 기대된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감동적인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