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는 인도 뭄바이의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난 소녀 아르쿠나가 가난한 소년 만나르와 실수로 결혼하면서 시어머니와 딸 사이에 끊임없는 갈등을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들의 결혼 생활에서 시어머니. 마음씨 착한 만나는 아내 아추에게 천천히 자신을 이해시켜주는 모습을 행동으로 증명했다. 아르쿠나와 만나가 다시 만났을 때, 일련의 오해가 이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