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설날에는 친척과 친구를 방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당신이 다른 사람의 집에 가서 새해 인사를 하면 그 사람도 당신의 집에 와서 새해 인사를 하게 될 것입니다. 새해 인사에는 빨간 봉투가 필요한 곳이 많은데, 빨간 봉투를 줄 때 주의할 점이 많고, 신분별로 빨간 봉투를 다르게 준다.
01. 노인들이 젊은 세대에게 빨간 봉투를 준다
어르신이 젊은 세대에게 빨간 봉투를 주는 것은 설날에 빨간 봉투를 주는 가장 일반적인 형태입니다. 장로들은 젊은 사람들에게 빨간 봉투를 줍니다. 만약 젊은 사람들이 성인이고 특정한 재정 관리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장로들은 일반적으로 젊은 사람들에게 빨간 봉투를 직접 줍니다. 젊은 세대가 3, 4살 정도로 상대적으로 어리고 아직 어리다면, 어른들은 대개 젊은 세대의 부모에게 빨간 봉투를 줍니다. 너무 어린 아이들은 함부로 돈을 잃거나 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어렸을 때 어른들이 빨간 봉투를 준다고 했는데, 기본적으로 어머니한테 직접 드리는 것이지 저를 거치지는 않더군요. 그러자 어머니는 저를 데리고 상대방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시고, 새해 용돈을 모아 미래의 아내를 위해 쓰도록 도와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중에 제가 커서 고등학교, 대학교에 진학했을 때, 저희 집 어른들은 항상 저에게 빨간 봉투를 직접 주시고, 부모님에게 "내 아이들이 크면 어른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전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돈이 많으니 예의바르게 몇 마디만 드리고 싶습니다."
02. 젊은 세대가 어르신들께 빨간 봉투를 드립니다.
젊은 세대들이 어르신들에게 빨간 봉투를 드리며 효도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들이 어르신들 지갑에 빨간 봉투를 넣어준다고 믿는 곳도 있습니다.) 이는 상대방을 무례하게 하는 행위입니다. 돈을 기부하는 과정에서 젊은 세대는 먼저 어르신들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몇 마디 대화를 나누고 과거에 그들을 보살펴 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를 표한 다음 이제 그들의 효도를 보여야합니다. 그 돈을 어른들 주머니에 넣어주세요.
학교 다닐 때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돈을 주었다. 이제는 일을 하게 되었기 때문에 부모님, 조부모님, 조부모님께도 공경하고 명절에는 적절하게 감정을 표현할 것이다. 비록 어른들이 결국 우리에게 돈을 요구하지 않을지라도 그들은 여전히 이 책임을 이행해야 합니다.
03. 관계의 친밀도에 따라 주는 빨간 봉투의 크기도 다릅니다
빨간 봉투를 주는 것은 기본적으로 관계가 좋고, 일반적으로 조금 더 적게 받게 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물 한 그릇이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감정의 가까움과 거리를 반영하기 위해 빨간 봉투를 따로 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똑같다면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불공평한 일이겠죠.
동시에 여기서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특별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주어지는 빨간 봉투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처음 만날 때 조카딸이나 며느리에게 빨간 봉투를 줬다면 큰 빨간 봉투를 주어야 하며, 더 이상 이전 규칙을 따를 수 없습니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빨간 봉투를 주는 것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일 뿐이니 비교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