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 정위안 앨범 : 지나가다
정위안 - 무자비한 다정함
가지마 이 세상이 흑암 같을까 두렵다 그리고 영화의 흰색
상한 마음이 조각조각 찢겨질까 봐 떠나지 마세요
가서 기한이 지난 상처를 그대로 두지 마세요 차가운 깊은 바다
떠나지 마세요, 우리에겐 아직 완전한 사랑이 있습니다
과거의 거짓말이 기억의 주머니에 남아 있다고 추측하지 마세요
내 사랑은 대체 불가능한 것인지 추측하지 마세요. 누구도 나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당신을 안으면 눈물이 저절로 떨어지는 게 늘 이해가 안 돼요
네 눈이 색을 잃었다는 게 이해가 안 된다
오늘 밤이 지나면 무자비한 부드러움이 가슴에 넘쳤어
그저 네 손을 살며시 잡고 싶은데 그게 아니라고 하잖아 end
떠남을 선택하고 나 혼자 견디게 놔두더라도
사랑의 결과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말할 수 없는 말은 우울하고 무기력하다
사랑도 시들고 눈물도 말라도 아픔은 여전하다
한 사람은 떠나고 두 사람은 슬프다
오래된 상처가 아물고 찢겨진다 또다시 떨어져
최종 결과는 꿈을 꾼 후에도 깨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