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1994)
줄거리: 북극의 얼음과 눈 속에서 구조된 빅터는 천천히 깨어나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의대생으로서 한때 죽은 사람을 부활시키는 기술을 터득한 적이 있는데, 교수가 죽고 아무도 결정을 내리지 못하자 허락 없이 '재생인'을 만들어냈다. 어린 시절 연인과의 결혼식 준비를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환생남자'는 스스로 연구실을 빠져나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함께하는 삶을 경험했다. 그것은 창조자인 빅터를 찾기 위해 제네바로 갔고, 빅터에게 자신을 위한 여성 동반자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불쌍한 신부는 그 손에 비극적으로 죽었습니다. 슬픔에 잠긴 빅터는 아내의 시체를 이용해 새로운 여성을 창조했는데... 이번 '프랑켄슈타인' 리메이크 감독은 한편으로는 현대 과학기술적 수단에 의존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여기에 몇 가지 포인트를 더하려고 했다. 셰익스피어의 비극적 인물의 색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