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CS는 국제협력기구이다.
브릭스(BRICS)는 브라질(Brazil), 러시아(Russia), 인도(India), 중국(China), 남아프리카공화국(South Africa)의 영문 이니셜을 딴 것이다. 영어의 브릭(Brick)이라는 단어와 유사해서 브릭스(BRICS)라고 불린다.
2003년 10월 골드만삭스는 '브릭스와 함께하는 꿈: 글로벌 경제 보고서'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2050년에는 세계 경제 구조가 극적인 개편을 겪게 될 것이며, 세계 6대 주요 경제국은 중국, 미국, 인도, 일본, 브라질, 러시아가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브릭스(BRIC)라는 용어는 2001년 골드만삭스의 짐 오닐이 처음 사용했다.
발전 역사:
2006년 9월 유엔 총회에서 러시아의 주도로 브릭스 국가 외무장관들이 제1차 브릭스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했다. 첫 번째 회의 개최로 브릭스 국가 간 협력이 시작되었습니다.
2009년 6월 브릭스 국가들은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첫 회담을 갖고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2011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공식적으로 브릭스(BRICS)에 가입했고, 영문 명칭은 브릭스(BRICS)였다.
2015년 1월 1일부터 러시아가 브릭스 체제의 순환의장직을 맡기 시작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자신의 의장직을 전 세계 브릭스 국가들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2016년 2월 15일 인도가 공식적으로 브릭스 의장국을 맡았으며 임기는 12월 31일까지 이어졌다.
2017년 1월 1일, 중국이 공식적으로 브릭스 의장국을 맡았다.
2017년 중국은 브릭스 샤먼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5개국 정상은 만장일치로 더욱 긴밀하고 광범위하며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키고 경제, 무역, 금융, 정치 안보, 인적, 문화 교류 등 '3륜 구동' 협력 틀을 공고히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BRICS+' 협력 이념을 확립하고 BRICS를 개방합니다. BRIC 국가 간 협력의 두 번째 '황금 10년'입니다.
2022년 중국은 브릭스 의장국을 맡게 된다. 중국은 브릭스 파트너들과 협력해 모든 분야에서 전면적으로 협력을 심화하고 보다 포괄적이고 긴밀하며 실용적이고 포용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대처하길 기대한다. 공동의 도전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