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과 크리스티나가 펩시 광고를 촬영했습니다.
아시아 슈퍼스타 비가 세계적인 팝스타 크리스티나와 함께 노래하며 광고에 출연했는데요, 6월 12일 축구 경기장을 배경으로 한 광고에서 두 사람은 막간 노래 '다다다다'를 함께 부르며 * * * 함께 출연했습니다.
레인은 지난해 펩시 만다린 서클의 모델로 발탁된 바 있습니다.
광고는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꽉 찬 경기장에서 경마가 시작되려는 순간 갑자기 "다-다-다-다" 소리가 들리고 관객들은 대형 스크린으로 시선을 돌립니다. 크리스티나가 뛰어나오고 이어서 비도 뛰어나오면서 두 사람은 "다다다다"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이 광고에서 가장 재미있는 점은 프랑스 대표팀의 헨리, 브라질의 호나우지뉴 등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이 관객석에 등장한다는 점입니다.
"다다다다"가 끝나고 비가 크리스티나에게 콜라 캔을 던지고 크리스티나가 이를 따면서 광고가 끝납니다.
두 사람은 광고에서 함께 노래하고 출연했지만, 실제로 촬영과 녹음은 따로 진행되었습니다.
6월 13일 JYP엔터테인먼트의 발표에 따르면 비와 크리스티나의 소속사는 함께 만나 녹음하고 촬영할 계획이었지만 일정상의 이유로 그렇게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비는 지난달 초 서울에서 녹음과 촬영을 마쳤고, 크리스티나는 지난 2월 촬영을 마쳤다. 크리스티나는 전체 에피소드를 시청하고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펩시 광고의 사운드트랙 '다다다다'는 크리스티나의 베스트셀러 곡 '뷰티풀' 등을 작곡한 여성 프로듀서 린다 페리가 작곡했다.
한편 비는 2월 14일 서울 아레나 공연을 시작으로 11개국을 순회하는 '레인 월드 투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비의 아시아 공연을 담당하고 있는 스타기획은 논의 끝에 수익금의 일부를 문해 프로그램 등 자선 활동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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