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 융촨에서 발생한 탄광 사고의 주요 원인은 회사 자체의 지하 장비 해체로 인한 사고였다.
12월 4일 17시쯤, 두 달 넘게 폐쇄됐던 충칭시 융촨구 댜오수이둥 탄광에서 회사 자체의 지하장비 해체 작업으로 사고가 발생했다. 24명이 지하에 갇혔습니다. 충칭시 당위원회와 정부는 즉시 시와 구 차원에서 긴급구조팀을 조직했다. 소방방재청 실무그룹의 지휘 아래 30시간에 걸친 본격적인 수색 및 구조 끝에 1명이 구조되고 23명이 사망했다. 현재는 잔해작업이 질서정연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다.
사고 발생 후 재난관리부는 광산 안전 감독국 차관 겸 국장인 황유즈(Huang Yuzhi)가 이끄는 실무그룹을 현장에 파견해 처리를 지도했다. 국무원 안전위원회는 사고 조사와 처리를 감독하기로 결정했다. 국가터널긴급구조대(충칭중경)와 지역구조대가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펼쳤고, 국가지뢰긴급구조대와 주변 전문구조대가 지원군을 투입했다.
5일 오전 구조대원들은 생존자 1명을 성공적으로 구출해 18명의 희생자를 발견했고, 아직 5명이 실종 상태다. 현장 구조에 참여한 충칭능터우유신에너지(주) 난퉁 광산 구조대 대장 탕용솅은 일산화탄소 농도가 감소한 후 구조대가 광산에 내려갔을 때 가장 먼저 광산에 내려갔다고 말했다. 곤경에 처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이것이 그들이 처음으로 만난 사람이었습니다. 당시 구조대는 간단한 구조 후 생존자의 생체징후는 정상이었고 의식은 명료했다. 구조대는 즉시 그를 수원지로 이송했다. 밖에 대기하고 있던 구급차가 그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이후 이어진 구조 과정에서 피해자 18명이 차례로 발견됐다. 발견 장소는 생존자들과 비교적 가까운 곳이었습니다. 5일 저녁 23시쯤, 융촨 디아오수이둥 탄광 사고에 갇힌 사람들을 수색하고 구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 끝에 1명이 구조되고 23명이 사망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2013년 3월 25일 댜오수이둥 탄광에서 지하 황화수소 중독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