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에 가장 좋은 살아있는 미끼는 지렁이, 살아있는 새우, 미꾸라지, 홍충의 네 가지다.
하나, 지렁이. 지렁이는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낚시 미끼 중 하나로, 들낚시의 만능 미끼라고도 불리며, 각종 민물고기를 잡기에 적합하고, 일년 내내 사용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모두 갈고리로 쓰이며, 보금자리를 만들기에 적합하지 않다. 여름철에 지렁이로 낚시를 하면 작은 물고기 보금자리를 쉽게 초래하여 낚시꾼들을 짜증나게 한다.
둘째, 살아있는 새우. 강에서 건져낸 새우는 직접 낚시에 쓸 수 있고, 갈고리를 살아있는 새우의 머리에서 뚫고 꼬리에서 빠져나와 농어, 개나리, 고등어, 홍미어 등 육식성 물고기를 낚기에 적합하다.
셋, 미꾸라지. 미꾸라지는 전형적인 비늘이 없는 물고기로, 많은 약탈식 어류들이 미꾸라지를 잡아먹는 것을 좋아한다. 미꾸라지로 개나리, 고등어, 홍미어 등 육식성 물고기를 낚으면 효과가 매우 좋아 수역의 물고기를 멸종시킬 수도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지역에서는 미꾸라지 낚시를 금지하고, 미꾸라지 낚시를 사용하면 처벌을 받는다.
넷, 홍충. 최근 몇 년 동안 홍충 양식 기술이 성숙함에 따라 인공양식한 홍충이 점차 낚시 시장으로 향하여 겨울 낚시의 주류 미끼가 되었다. 홍충은 모기를 흔드는 유충이고, 모기는 가장 흔한 모기이다. 붉은 벌레로 붕어와 잉어 등 중소형 민물고기를 낚으면 효과가 매우 좋아 검은 구덩이나 들낚시를 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낚시의 이점:
1, 낚시는 집중력을 잘 단련시킬 수 있다. 낚시는 수면의 파문을 집중적으로 관찰하여 물고기가 낚시에 걸렸는지 판단하고, 수면의 파문 변화에 오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 낚시는 양생보건을 할 수 있고, 낚시장소는 보통 야외에서 수역이 있는 곳이다. 강과 호수 해변의 공기는 산소가 충분하고, 자주 신선한 공기를 호흡하며, 신선한 공기는 건강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신체의 혈액 산소 함유량이 증가하여 몸을 활기차게 하고, 체내의 신진대사 가속을 촉진시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체 기능도 향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