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편:
고속철도역 입구(기차역 남쪽 광장)에서 115번 버스를 타고 첫 번째 정류장인 진산공원으로 가세요. 약 30분 정도 걸립니다. 하지만 115번 버스는 운행 횟수가 적기 때문에 조금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바쁘시다면 택시를 타셔도 됩니다. 젠장 택시는 9위안부터 시작하며 고속철역에서 진산까지 11~13위안 정도입니다.
티켓 구매하기:
진산행 티켓은 성수기에는 65위안, 비수기에는 50위안으로 조금 더 비쌉니다. 다른 여행 웹사이트에서도 비슷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공원 입구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보다 비용 효율적입니다.
관광:
전장의 진산 사원은 불교적 색채와 신화와 전설이 풍부한 관광 명소입니다. 원래 양쯔강 한가운데에 있는 섬으로 한때 '강 속의 연꽃'이라고 불렸던 곳입니다. 장강의 물이 동쪽으로 흐르고 지구가 자전하면서 힘이 생겨 강물이 강둑을 계속 씻어내자 장강의 '연꽃'은 마침내 청나라 때 남쪽 강둑과 연결되기 시작하여 내륙의 산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흰 뱀의 전설, 금산의 홍수, 징과 북을 치는 양홍위, 달을 보며 멋지게 춤을 추는 소동파 등 많은 역사적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금산은 강남의 명산이 되었습니다.
이제 금산의 서쪽과 백화 저우가 합쳐져 공원 전체 면적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매혹적인 풍경을 가진 넓은 면적의 물이 있습니다. 유명한 명소로는 금산사, 고대 파해굴, 바이롱굴, 하늘 아래 첫 번째 샘, 히비스커스 타워, 왕실 부두 등이 있습니다. 파해동굴, 백룡동굴, 조양동굴, 불멸동굴은 금산의 '4대 명동굴'로 통칭됩니다.
불멸굴의 전설은 노동빈이 강을 들여다봤다는 것이고, 백룡굴은 백사 이야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백룡동굴은 항저우의 서호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신화에 따르면 동굴 안에는 백처녀와 소청의 석상이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파하이 동굴의 금산사 창건자인 페이 투투오 스님이 수행하던 곳입니다. 동굴 안에는 파해의 동상이 있습니다. 조양동굴은 리자오바위라고도 불립니다. 동굴 꼭대기에 돌출된 바위에 '리자오바위'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해가 뜨면 이 지역의 돌담이 황금빛으로 빛나고 물과 하늘이 모두 한 가지 색을 띠는 경이로운 광경이 펼쳐집니다. 이곳은 금산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기 때문에 '일출 동굴'이라고 불립니다.
문을 들어서면 지붕이 하나뿐인 궁전식 건물인 '왕의 전당'이 있습니다. 항상 미소를 짓고 있는 미륵불은 사천왕이라고도 불리는 네 명의 천왕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왕의 홀 뒤에는 장엄한 마하무드라 홀이 있으며, 처마가 무겁고 산을 사이에 두고 있습니다. 홀 중앙에는 석가모니 부처님, 약사 부처님, 아미타 부처님 세 분의 황금 불상이 있습니다. 서쪽 벽에는 18개의 노반이 있고 좌우 다락방에는 56개의 불상이 있습니다. 불상 뒤쪽에는 섬이 있습니다. 다양한 자세의 온갖 신과 여신이 엄숙하고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본당 뒤편에서 언덕을 올라가면 간륭제 기념비 7기가 있는 자오첸관으로 들어갑니다. 자오첸관부터 관음관까지 금산 저우딩, 청동 북, 옥띠, 금산 지도 등 4대 문물 보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관음각에서 북쪽으로 시수탑을 올라가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치소탑은 1400여 년 전 제나라에 세워진 탑입니다. 높이가 약 30미터이고 벽돌 구조로 7층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여러 개의 탑 홀 위에 세워져 있으며 금산을 상당히 높인 것 같습니다.
동화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노인과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이곳의 건물들도 구경할 수 있는 명소이기 때문에 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입니다. 다만 여름에는 자외선 차단에 주의하고 관련 아이템을 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