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코니 바닥 방수:
발코니 바닥 방수 시 가장 먼저 주의해야 할 것은 배수구입니다. 개방형 발코니는 비가 올 때 빗물이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발코니 장식 시 일정한 경사를 주어야 하며, 아래쪽은 물이 원활하게 흘러갈 수 있도록 배수구를 마련해야 합니다. 배수구가 있어 방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발코니와 거실 사이 또는 발코니와 거실 사이에는 최소 2~3cm의 높이 차이가 있어야 합니다. 또한 발코니 바닥의 음양 모서리와 배수구 주변에도 방수공사를 하여야 합니다.
2. 발코니 벽 방수:
발코니 벽, 특히 창문 주변도 방수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로 인해 벽이 젖게 되고 장기간 비가 오면 방의 벽에 곰팡이나 균열이 생기기 때문에 방수 및 방습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발코니의 방수코팅 높이는 최소 30cm 이상이어야 하며, 세탁기가 있는 곳이라면 그보다 높게 방수코팅을 해야 합니다. 발코니가 개방형 발코니인 경우 방수 효과를 높이려면 높이를 높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3. 발코니 창 이음새 방수:
밀폐된 발코니의 경우 바람과 비가 올 때 첫 번째 방수 장벽은 발코니 문과 창문입니다. 창문의 균열은 물이 새는 데 가장 취약한 곳입니다. 그러므로 문과 창문의 품질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밀봉 성능이 우수해야 하며, 방수 프레임의 내부와 외부 방향이 틀리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은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이므로, 남부지방 가족들은 장마철 빗물이 스며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발코니 문과 창문의 방수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4. 발코니 바닥 배수구를 매끄럽게 유지하세요:
발코니 바닥 배수구를 매끄럽게 유지하는 것도 발코니 방수의 일부입니다. 장마철에는 대개 비가 많이 내립니다. 강수량이 바닥 배수구의 배수 용량을 초과하면 바닥에 물이 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의 양이 너무 많으면 방수 프레임 너머로 실내에도 침입하게 됩니다. 어쩌면 이런 상황이 일어날 가능성은 낮지만 부주의해서는 안 되며 항상 발코니 바닥 배수구를 깨끗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배수능력이 크고 배수가 원활한 바닥배수구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베란다에 식물이 있는 경우 정기적으로 청소를 하여 배수 중 바닥 배수구가 막히는 것을 방지하고 물이 거실로 스며드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