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사과는 수분을 좋아해서 '물장미사과'라는 이름이 붙었고, 주로 강변이나 강 계곡 습지에서 자란다.
열매는 5~7월에 익으며 안에 1~2개의 씨앗이 들어 있는 핵과 모양의 장과이다. 잘 익은 과일은 수분이 적고 특별한 장미 향이 나서 '향기로운 과일'이라고 불립니다.
하지만 수분감이 덜한 느낌이라 정제해서 주스로 만들 수 있는 성분도 많지 않고, 영양성분도 특별하지 않고, 맛도 장미와 똑같다고 생각하시나요? 한잔 만들려고?
약용으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한번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