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지진 대응과 재난 구호 활동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5월 21일 오전 인터넷에는 한 여성이 모욕적인 발언을 해 네티즌들의 분노를 샀다.
지난 5월 12일 쓰촨성 원촨에서 발생한 지진 이후 온 나라가 애도했고, 전 세계가 애도를 표했다. 21일 오전 네티즌들은 4분 40초 동안 진행된 영상에서 한 여성이 쓰촨성 지진을 모욕하는 모습을 발견했다. 이 여성은 테이블 위에 무심한 표정을 짓고 계속해서 재난 지역 주민을 욕했다. 이 여성은 19일 국무원 규정에 따라 J5 게임을 할 수 없다는 이유로 전국의 모든 연예활동이 중단됐다고 욕했다.
3개월 동안 구금됐다가 남자친구 집에서 풀려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