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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왕자(권력, 부, 논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왕자인 셰이크 함단 빈 모하메드 알 막툼(Sheikh Hamdan bin Mohammed Al Maktoum)은 '두바이의 마스터 건축가'로 알려져 있으며, 두바이 개발과 건설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그러나 그의 권력과 부, 논란 역시 우려의 대상이 됐다.

권력과 부

셰이크 함단 빈 모하메드 알 막툼은 두바이 왕세자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의 아들이고 둘째 아들도 두바이의 부통령이다. 그는 두바이 집행위원회 회장, 두바이 투자 회사 회장 등 두바이에서 많은 중요한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Dubai Aviation, Dubai Energy 등 두바이의 많은 회사의 대주주이기도 합니다.

셰이크 함단 빈 모하메드 알 막툼의 부도 어마어마하다. 포브스 매거진의 2019년 데이터에 따르면 그의 개인 재산은 약 180억 달러에 달해 세계 억만장자 중 7위에 올랐습니다.

두바이를 건설한 '마스터 건축가'

셰이크 함단 빈 모하메드 알 막툼은 두바이 건설을 이끈 원동력 중 한 명이다. 그는 Burj Al Arab, Dubai World Island, Burj Khalifa 등과 같은 두바이의 많은 중요한 건설 프로젝트를 주도했습니다.

두바이의 버즈 알 아랍 호텔은 두바이의 랜드마크 건물 중 하나로, 호텔을 설계한 셰이크 함단 빈 모하메드 알 막툼이 직접 건축 과정을 맡았다.

두바이 월드 아일랜드는 인공섬으로 구성된 리조트로 기획과 건설도 셰이크 함단 빈 모하메드 알 막툼이 주도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해저터널 건설, 섬 간척 등 많은 난관에 부딪혔지만, 마침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는 셰이크 함단 빈 모하메드 알 막툼이 건설을 주도하기도 했다. 그는 건축 과정에서 많은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채택하여 이 건물을 세계 건축 역사의 고전으로 만들었습니다.

논란과 비판

셰이크 함단 빈 모하메드 알 막툼(Sheikh Hamdan bin Mohammed Al Maktoum)은 두바이 건설에 큰 업적을 남겼지만, 그 역시 많은 비판과 논란에 직면해 있다.

건축 과정에서 지나치게 사치와 사치를 추구하고 국민의 요구와 관심을 무시했다는 의견도 있다. 예를 들어, 그는 두바이 월드 아일랜드(Dubai World Island) 건설 과정에서 많은 돈과 자원을 투자했지만, 이 프로젝트는 궁극적으로 지역 경제 및 사회 발전에 많은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또한 셰이크 함단 빈 모하메드 알 막툼의 사생활 역시 많은 관심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하녀를 학대하고 도박을 하는 등 나쁜 행동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