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은 1981년 10월 30일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97년 모델계에 데뷔했다. 1999년 영화 '화이트데이'에 출연해 백상예술대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2000년에는 문학영화 '닿을 수 없는 연인들'에 주연을 맡았고, 이 영화로 제38회 한국영화 대종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2001년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해 한국영화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04년에는 영화 '새비지 시스터'에 출연했다. 2006년에는 영화 '데이지'에 출연했고, 이후 헐리우드 영화 '사야칼', '눈꽃과 비밀의 부채'에 출연했다. 2012년에는 1298만334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역사상 흥행 신기록을 세운 영화 '도적연맹'에 출연했다. 2013년에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해 최고시청률 28.1%를 기록했고, 이 드라마로 제50회 백상예술대상 드라마부문 대상,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SBS 연기대상에서. 2015년에는 1,270만 관객을 동원해 한국 영화 역사상 7위에 오른 영화 '암살'에 출연해 다시 한 번 같은 해 한국 영화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2016년 전지현은 SBS 새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할 예정이다.
전지현과 최준혁은 2012년 4월 13일 결혼했다. 전지현은 2016년 2월 10일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