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로 인해 위험자산 가격이 폭락할 수 있다. 주식시장, 부동산, 대종 상품 등 가격이 폭락해 주민부가 크게 줄어든다. 자산가격의 폭락은 시장 수급 관계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고, 게다가 자금사슬이 깨지기 쉬우므로 기업은 생산이 중단되거나 도산하기 쉬우며, 실업률이 오르고, 기업과 개인신용이 떨어지며, 이로 인해 은행의 부실 채권 증가가 초래되고, 이로 인해 악성경제순환이 형성되고 도미노 효과가 형성되어 중소은행, 기업, 개인의 대면적 파산이 초래된다.
경제 위기를 살리기 위해 국가는 비정규적인 수단을 동원해 경제를 자극하기 때문에 대규모 양적완화 통화 정책과 재정 자극 정책을 채택할 것이며, 이때 또 인플레이션 국면이 형성되고 주민들의 부는 더욱 줄어들 것이다. (데이비드 아셀,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 경제명언) 금융위기 중 한 나라의 중산층이 가장 쉽게 손해를 볼 수 있고, 중산층이 약화되는 것은 사회적 부의 불균형을 의미하며, 이는 경제의 장기 발전에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
금융위기는 금융시장의 전면적인 문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 주기는 종종 국내 실력자본의 중요한 투기기간이자 국제자본이 그 나라를 공격하는 유리한 시기이기도 하다. 그래서 유효시장이 파괴되고 상품가격이 오르락내리락하고, 화폐가 크게 하락하기 쉬우며, 국가외환보유액이 급감하고, 국가, 지방, 기업, 개인채무가 크게 상승하고, 심각할 때는 선진 금융체에 의해 국부를 비울 수 있다.
그래서 금융위기는 서민들의 생활수준과 질을 떨어뜨릴 수 있고, 사회복지와 보장도 낮아지고, 은행 부도로 인한 저축 손실 등과 같은 의외의 분쟁도 초래할 수 있다. 금융 위기는 종종 사회적 불만의 상승과 함께 사회범죄율이 증가하고, 심각할 때 심각한 사회적 격동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시기의 서민들의 삶의 질은 크게 떨어질 것이며, 심지어 고통스러울 수도 있다.
금융위기 자체가 거품을 짜는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위험자산 가격이 미리 폭락할 것으로 보인다. 이 주기 동안 주민들이 해야 할 일은 위험투자를 줄이고 금 등 귀금속을 보유하거나 매입해 금융위험을 헤지하는 것이다. 통화정책이 지속적으로 느슨해지면서 일정 누적 효능에 도달하면서 자산 가격이 폭락한 후 안정되면 위험자산 (예: 주식과 부동산 투자, 다상품 선물과 현물 등) 을 점진적으로 재투자할 수 있고, 금 등의 자산을 감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