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사법 일선의 반부패 캠페인을 반영한 장편소설이다. 공안팀의 성실성, 사심 없음, 두려움 없는 영웅적인 이미지를 칭찬합니다. 이야기는 살인 사건으로 시작되고, 형사대 교관까지 위기에 처했다. 탐지 작업은 반복적으로 좌절되었고 모든 행동은 살인자에게 미리 알려졌습니다. 공안국 내부에 반역자가 숨어 있다는 징후는 다양하며, 연쇄 살인 사건의 배후에 있는 정부 부패 세력은 더욱 뜻밖이고 충격적이다. 일선경찰 출신의 작가가 쓴 작품이지만, 탐정소설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에 존재하는 엄중한 처벌 문제를 회피하지 않는다는 점이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