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로나 백신 대응 추진단은 지난 6 일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이상 반응이 있었던 것으로 의심되는 806 건의 사례가 추가돼 이상 반응 사례가 3689 건으로 늘어났으며, 이들 중 절대다수가 두통, 발열 등 경미한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7 일 통보했다. 또 8 명이 백신 접종 후 사망했지만 사망 원인은 백신 접종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다.
한국은 2 월 26 일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 작업을 시작했으며, 이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 이상이 의심되는 경우는 3671 건이었다. 화이자 백신 접종에 이상이 생긴 경우는 18 건이다.
확장 데이터:
앞서 보도했다-한국 152 명이 코로나 백신 접종 후 현재 불량반응
연합뉴스 (WHO) 에 따르면 1 일 한국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한국이 26 일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한 이후 * * * * 152 건의 접종 후 이상 반응이 발생했다는 보고서를 받은 이후 경미한 기체 반응으로 더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없었다고 밝혔다. 그 중 151 건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관련이 있고, 1 건은 화이자 백신과 관련이 있다. 현재 누적 접종 2 만 1177 명.
152 건의 불량반응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은 열이고, 76 명 이상 100 명이 38 도 이상 열이 난다. 이어 근육통 (25), 두통 (14), 메스꺼움, 구토 (11), 오한 (10), 현기증, 발진 (각각 9) 이 뒤를 이었다.
정은경 한국질병관리청장은 이 같은 증상이 모두 체내에서 면역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정상적인 반응이며, 증상은 3 일 이내에 자연스럽게 사라진다고 밝혔다. 또한 방역부는 백신 접종한 일부 인원에 대해 6 주간의 감시를 실시하여 백신의 안전 위험을 더욱 확인한다고 밝혔다.
CCTV 뉴스-한국 수천 명이 코로나 백신 접종에 불량반응이 발생해 하루 806 건의 관련 사례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