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구려를 세운 나라와 고려 왕조를 세운 나라는 전혀 달랐다.
고구려 정권은 서한 건조 2년(기원전 37년)에 부위 출신 주몽이 서한 현도현 고구려현에 세운 변방 정권이다. 중국 동북부와 한반도 북부.
고려왕조(왕고려정권)는 신라와 백제민족을 중심으로 한 고려민족이 한반도에 세운 통일왕조이다. 한반도.
2. 지역이 다릅니다.
고구려정권은 중국 동북부와 한반도 북부를 포괄하는 정권이라면, 왕고려정권은 한반도에 수립된 정권이다.
3. 두 나라의 건국 시기와 최종 전개도 다르다.
고구려가 건국된 이후 기원전 37년에 건국된 이후, 고구려와 중국 중원 왕조의 연결은 단 한 번도 중단된 적이 없다. 수당시대에는 수나라 황제와 당나라의 이세민, 이지 두 황제가 고구려를 수복하고 통일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 군대를 보내 고구려를 멸망시켰다. 그리고 서기 668년의 신동맹군. 고구려 멸망 이후 동아시아에는 고구려의 법적 지위를 계승한 나라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