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 분석: 2017년 4월 7일 광둥성 고등인민법원은 공갈 사건 재심에서 궈리의 판결을 무죄로 바꿨다. 궈리는 멜라민 분유 사건에 연루된 '돌아기'의 아버지로, 앞서 분유업체와의 배상 문제 협상으로 인해 징역 5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법적 근거: '중화인민공화국 형사소송법' 제286조 범죄 당시 18세 미만이었으며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 있는 사람 해당 범죄에 대한 범죄기록은 봉인되어야 한다. 봉인된 범죄기록은 사법기관이 사건을 처리할 필요가 있거나 관련 기관이 국가 규정에 따라 조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기관이나 개인에게도 제공되어서는 안 된다. 법에 따라 조사를 실시하는 기관은 봉인된 범죄기록의 상태를 비밀로 유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