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제작진은 13억 달러가 넘는 비용을 들여 대한민국 인천 앞바다 야지마섬에서 촬영장을 마련, 꿈꾸는 듯한 객실 분위기를 연출했다. 드라마 방영 이후 많은 영화팬들의 성지로 꼽히는 곳이다. 풀하우스는 별장으로도 빌릴 수 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하룻밤만 100만원(약 6,500위안 이상)이 드는지는 의견의 문제이다.
해변 옆에 위치한 이 하얀 집은 <풀하우스>의 가장 중요한 촬영 장소로 제작진이 10억 원(약 NT$3000만)을 들여 직접 지은 집이다. 드라마에서 가장 흔한 장면은 이영재가 한지은에게 요리를 부탁하는 장면이다. 두 사람이 저녁식사를 하며 나누는 대화는 영화팬들의 화제를 불러일으킨다.
주방, 욕실, 나선형 계단, 바다를 향한 통유리창, 정원까지 이곳의 모든 장면을 눈으로 보면 한지은과 이영의 현장이 펼쳐진다. -재재의 유혹이 바로 떠오른다. 오두막 바깥쪽에는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이 텐트를 치고 캠핑을 했던 곳인 해변으로 이어지는 나무판 길이 있고, 그 옆 정자 아래에는 비와 송혜교의 사람 모양 간판이 있다. , 관광객들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