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율

찬비 연기를 어렴풋이 바라보다

가슴 아픈 눈물

왜 이 영토에 떨어지는가

고향이 이별할 때

웃고, 명상

움츠린 그림자

몽롱한 밤비, 늦게 떨어지는 하늘

그 이야기를 불러일으키다

사실 나는 먼 곳을 밟고 싶지 않다

사실, 나는 오늘 가장 슬프다

다른 곳에서만 비바람을 겪는다

평생 변천이라도

다른 쪽에 발을 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

질주하는 것을 멈추지 않고 질주하다

이 추운 비 오는 날을 헤매다

움츠린 어깨

언제 이 격차를 극복할 것인가

어떻게 계속 감쌀 수 있습니까

응고 * * * * 모이고, 저녁 늦게 견인해

타향의 변천

연월과 함께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까

현재

로 전전하다

사실 나는 먼 곳을 밟고 싶지 않다

사실, 나는 오늘 가장 슬프다

다른 곳에서만 비바람을 겪는다

평생 변천이라도

다른 쪽에 발을 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

질주하는 것을 멈추지 않고 질주하다

사실 나는 먼 곳을 밟고 싶지 않다

사실, 나는 오늘 가장 슬프다

다른 곳에서만 비바람을 겪는다

평생 변천이라도

다른 쪽에 발을 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

질주하는 것을 멈추지 않고 질주하다

다른 쪽이 비바람에 시달리다

평생 변천이라도

다른 쪽에 발을 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

타향의 이야기를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