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예계에는 '아름다운 낭비'로 평가받는 아티스트가 많다.
1. 외모는 뛰어나지만 연기력은 보통인 아티스트. . 이런 유형의 아티스트는 타고난 외모와 몸매로 인해 연예계에 쉽게 진출할 수 있지만, 연기력과 체력이 보통 수준이어서 관객과 평론가들에게 널리 인정받기 어렵다. 지석진, 배수지 등 대표적인 인물.
2. 시작은 빠르지만 발전은 정체된 아티스트. 이러한 유형의 아티스트는 초기에는 회사 패키징, 장기자랑 등의 요인으로 인해 급격하게 상승했지만, 나중에는 작품의 선정 및 전개 방향이 부적절하여 결국 더 높은 성과와 영향력을 발휘하기 어려웠습니다. 리위숴, NS자매 등 대표적인 인물.
3. 톱 아이돌로 성급하게 포장됐지만 체력이 부족한 아티스트. 이런 아티스트는 데뷔 전 예능이나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얻는 경우가 많으며, 회사에서는 이들을 성급하게 '최강 아이돌'로 키워낸다. 하지만 실제 연기력과 작품성 등이 부족해 궁극적으로 회사의 패키징 이미지를 달성하기 어렵다. 황현지, 박혜경 등 대표적인 인물.
4. 오랫동안 정체되어 있던 선배 예술가들. 이런 유형의 예술가는 수년 동안 활동해 왔고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오랫동안 돌파구가 부족했습니다. 그들의 작품과 이미지는 결국 과거의 흐름을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새로운 세대의 예술가들에게 추월당합니다. 비, 정용화 등 대표적인 인물.
5. 스캔들이 끊이지 않는 아티스트. 사생활에 대한 스캔들이 너무 많아 청렴도가 떨어지는 소수의 아티스트들이 아직 어느 정도 연기력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아이돌 이미지를 재건하기 어려운 '일종의 아이돌'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아름다운 쓰레기." 대표적인 인물로는 윤아 등이 있다.
물론 '아름다운 낭비'가 절대적인 결론은 아니며, 그러한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이미지를 바꾸고 재형성하는 것은 여전히 가능하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러한 예술가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외부적인 조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힘과 작품으로 관객과 평론가들로부터 폭넓은 인정을 받기가 어렵고, 결국 외모와 어울리는 예술적 성취를 이루지 못한다. 그래서 '아름다운 쓰레기'라는 꼬리표가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