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혼자 사는 여성은 309만 명을 넘어섰고,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여성의 수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연합뉴스는 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올해 우리나라 1인 가구가 614만가구에 달하며 그 중 여성이 50.3명이라고 보도했다. 통계청은 2025년 323만명, 2035년 365만명으로 혼자 사는 여성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는 한국에서 혼자 사는 여성이 늘고 있어 결혼을 덜 고려하는 여성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혼자 사는 여성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한국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동아시아 3대 국가에서도 일본과 한국이 비슷한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일본 예전부터 언론에서 한국과 한국이 결혼욕구가 낮은 사회에 속해 있고, 젊은이들이 결혼에 관심이 거의 없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실제로 중국도 점점 이런 면에 가까워지고 있고, 우리나라도 결혼에 대한 법을 도입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젊은이들에게 결혼을 강요하는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까요?
개인적으로는 이것이 경제 발전의 산물이자 문화적 사고의 진보의 시작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경제가 계속 발전하고 선진국이 되면서, 일본 사람들과 한국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 노동계급 사람들에게는 삶의 압박감도 매우 높습니다. 사람이 혼자 잘 사는 것은 좋은 일이다. 결혼하고 나면 삶의 압박감이 더욱 커지기 때문에 요즘 젊은이들에게는 사랑에 빠지는 것조차 사치가 될 때가 있다. 사랑에 빠지고 싶어하지 않는 젊은이들이 늘어나는 악순환이 시작됐다. 결혼하고 싶지 않다면 사실 삶의 압박감 때문이고 압박감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문화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경제가 발전하면서 사람들의 마음이 더욱 개방적이 되었는데, 마음의 개방이 가져오는 것은 자유와 평등이다. 이 자연계에 그토록 평등이 있을 수 있을까요? 특히 여성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로 인해 여성의 권리 신장과 여성평등을 위한 목소리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으며, 여성의 권리가 대두되고 있으며, 특히 현대에는 남성이 하는 일에 있어서는 자신의 자유가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결혼해야 하고, 여자도 나이가 들면 결혼해야 한다는 것이 새로운 이념에 의해 거부될 것이고, 페미니즘의 부상은 여성의 저항의식의 증가를 가져왔고, 이는 또한 여성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이제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자신들이 독신이라는 사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집에서 결정을 내리는 것은 쓸모가 없으며 그들의 말을 듣지 않을 것입니다. 이 글을 쓰면서 유민홍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다시 생각나는데, 유민홍 선생님 말씀이 옳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