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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의 연기 경험

김미숙은 1979년 KBS에 입사해 같은 해 드라마 '동심차오'로 데뷔해 다양한 TV 시리즈 출연과 라디오 방송 활동을 통해 기억에 남는다. 우아하고 다정하며 지적인 이미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비록 많은 영화에 출연하지는 않았지만 2005년 김미숙이 자폐증을 지닌 추원 역을 맡은 정윤철 감독의 데뷔작 '마라톤'으로 영화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엄마(조승우 분)는 선의와 완고함, 엄격한 엄마의 모습을 훌륭하게 표현해내며 우아함과 함께 그녀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유아교육과를 졸업한 김미숙 씨는 1987년 유치원을 설립했고, 2001년 푸드뱅크 대회 홍보대사를 맡았다. 김미숙은 2005년 '여왕의 조건'으로 S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받기도 했다. 김미숙은 이제 가장 가치 있는 연기파 배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