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난 여성의 시체 한 구, 전대미문의 연쇄 살인 사건. 강민호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요원 (설경구 분) 은 자신과 단둘이 사는 딸과 더 많은 시간을 내기 위해 상사와 이 까다로운 사건을 끝내겠다고 약속한 뒤 긴 연휴를 보냈다.
고인 오은아는 생전에 용모가 아름다운 여자였다. 술집에 앉기 위해 아가씨를 앉혔고, 시신은 오른손 팔이 부족했다. 천재추리능력을 갖춘 열혈 여경 민서영 (한혜진 분) 과의 합동조사를 통해 살인 혐의를 이성호 (류승범 분) 에게 고정시켰다.
이성호는 생태농업 발전을 촉진하는 환경사업가로서 현지 민중들 사이에서 높은 위망을 누리고 있다. 경찰서로 끌려가 심문을 받은 그는 자신이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이라고 주장하며 사망자가 생전에 주장한 배수 개간 사업에 반대해 살의를 일으켰다.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강민호와 동료들이 더 많은 증거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중 그의 딸은 실종됐다. 강민호는 딸의 실종이 이성호와 큰 관계가 있다고 확신하지만, 강민호가 시체에 남긴 수수께끼를 풀 수 있다면 딸의 행방을 알려주겠다고 제안했다. 강민호는 딸을 구하기 위해 살인마와 분초를 다투는 작전을 시작했다.
확장 데이터:
막후 제작
1. 영화에서 실감나는 검시 장면을 보여주기 위해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일부러 돼지 내장을 잔뜩 들고 해부용 소품을 만들었다. 설경구는 "진한 돼지고기 맛으로 집에 돌아왔는데, 아내는 내가 돼지고기 시장을 한 바퀴 돌아다녔다고 생각했다" 고 더욱 웃었다.
2. 한국 국립과학연구연구소를 배경으로 한 최초의 영화. 사전 준비에 2 년여의 시간을 들여 전문적인 자료수색을 했고, 영화 속 해부실은 거의 허무맹랑할 수 있었고, 수사팀의 업무 절차도 국력수사연구소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엄격히 참고했다.
3. 설경구는 한국의 권위 해부전문가 한길로에게 가르침을 구하고 해부 관련 지식을 배운다. 시신살인사건 부검 장면을 촬영할 때 설경구는 모든 장면을 깔끔하게 완성했고, NG 는 한 번도 나타나지 않아 현장에 있던 한길로 박사도 짱' 완벽' 했다.
바이두 백과-용서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