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무라 세이이치와 사나다 겐입니다.
극중 유키무라 세이이치는 릿카이대학 부속 중학교 3학년생이자 테니스부 부장이자 코치로 '신의 아들'로 알려져 릿카이를 이끌어왔다. 대학테니스클럽 전국대회 2연패. 강한 믿음과 놀라운 인내력으로 기적적으로 병을 낫게 한 그는 누구보다 릿카이 멤버들을 엄격하게 징계하는 존재이다.
유키무라 세이이치와 사나다 겐은 축구를 통해 알게 됐고, 코트 위에서도 라이벌이자 좋은 친구다. 운동장에서는 부부의 느낌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경기장 밖에서도 애틋한 모습을 보이며 옆에 있던 미혼 테니스 선수들을 무심코 고문해 죽게 만드는 모습을 보인다.
유키무라 세이이치와 사나다 겐의 경기 관련 소개:
호주와의 공식전에서는 유키무라 세이이치와 사나다 겐이 크리스 호프 만을 상대로 두 번째 복식을 펼쳤고, 존 피츠제럴드는 원정 중이어서 관중들의 환호가 사나다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쳐 연속 서비스 실책을 범해 첫 경기에서 패했다. 사나다는 빠르게 컨디션을 조절해 원래의 기세를 되찾았다. 하지만 유키무라와 사나다의 공격이 아무리 거세져도 상대는 자신도 모르게 쿨리스의 청력을 빼앗기게 되고, 유키무라는 이를 기회로 삼아 '흑룡 더블 슬래시'를 사용한다. "를 득점하고 두 번째 게임에서 승리합니다. 사나다의 '더블 흑룡 슬래시'에 맞서 상대는 첫 번째 볼 궤적 변화를 무시하고 두 번째 변화에 반격을 가한 뒤 두 선수 모두 네트에 있는 사나다의 트릭을 재빠르게 가로막았다.
유키무라와 사나다는 어렸을 때 만났던 장면을 회상했다.] 두 사람 모두 어렸을 때 상류층 엘리트 학생들의 미움을 받아 복식팀을 결성해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게임이 끝날 때까지. 이러한 믿음으로 두 사람은 마지막 공에서 공격을 포기하고 수비와의 대결을 선택했고, 결국 유키무라와 사나다가 7:5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