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 가문의 후궁 민은 황기를 지닌 만주 출신으로 황실의 수장인 하이칸의 딸이다. 궁궐에 입궁한 나이는 알 수 없으나 강희를 섬길 때에는 첩이었으나 봉안되지 않아 칭호를 받지 못하여 첩이었다. 강희(康熙) 25년 10월 1일, 황제의 13번째 아들(실제로는 22번째 아들) 은향왕(陰祖王)이 11월 27일에 태어났다. 강희제(康熙帝) 26년 주(周)시에 은성제(寧聖帝)와 삭덩커공주(趙施科공주)의 열다섯 번째 딸이 태어났다. 그녀는 강희(康熙) 38년 7월 25일 세상을 떠났고, 7월 2일에 예부에 명령을 내렸다. 오랫동안 궁궐에 머물며 공경하고 조심스럽게 일을 하다가 이제 너무 빨리 세상을 떠나서 마음이 아팠다. 민후궁이었고, 그녀의 신분은 다른 첩들과 다르지 않았다. 그러나 옹정시대에는 그의 아들인 은향(寧祖)이 옹정제에게 충성하여 황제에 의해 이왕으로 임명되어 왕위를 계승하게 되었고, 그 뒤를 이어 현왕이 되었다. 장가는 아들의 관계로 인해 옹정제로부터 후궁 경민(智孫)의 영예를 얻었고, 두 단계 연속 진급하여 징릉(景陵)에 안장되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옹정 원년 9월 1일에 후궁 징민이 징릉에 장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