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만나 연소되는 물질은 Na, K, CaC (탄화칼슘), CaP (인화칼슘), CaO (생석회), NaNH (아미노나트륨), LiAlH (수소화 리튬 알루미늄), NaBH 등이 있다.
표백분은 수산화칼슘, 염화칼슘, 차염소산칼슘의 혼합물로, 주성분은 차염소산 칼슘이며, 유효염소 함량은 30-38 이다. 표백분은 흰색이나 회백색 분말이나 알갱이로 뚜렷한 염소 냄새가 나고 불안정하며 흡습성이 강하며 빛, 열, 물, 에탄올 등의 작용을 받아 분해된다.
표백분은 물에 용해되는데, 그 수용액은 리트머스 시험지를 파랗게 만든 다음 점차 퇴색하여 하얗게 할 수 있다.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만나면 차염소산을 빠져나갈 수 있고, 희염산을 만나면 대량의 염소를 생산할 수 있다.
표백분은 염소 냄새가 강한 흰색 가루로, 그 주성분은 차염소산 칼슘이다. 표백제는 주로 수영장, 공업순환수에 쓰인다. 식수, 살균 위생 방역, 펄프 거즈 등의 소독은 그 용도가 매우 광범위하다.
표백분 자체는 어느 정도 유해성이 있다. 고온, 물, 산, 기름이 발생하면 연소폭발을 일으킬 수 있고, 금속 가루가 발생하면 위험성이 높아진다. 또 표백분은 연소제로 주변 가연물의 연소를 조장해 화재를 일으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표백제는 물이 타 오를 때 질식성 냄새가 나는 염소를 내뿜어 상부 호흡기와 피부 점막을 통해 인체에 해를 입힌다. 최근 몇 년 동안 이런 사고는 흔히 볼 수 있는데, 막대한 재산 손실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생명에도 위협이 된다.
우리나라 식품업계에서는 표백분을 살균 소독제로 광범위하게 사용하는데, 가격이 저렴하고 살균력이 강하며 소독 효과가 좋다. 식수와 과일과 채소의 살균 소독에 사용되는 경우 수영장 욕실 가구 등 시설 및 물품의 소독에도 자주 사용되며, 기름 전분 껍질 등 음식의 표백에도 자주 쓰인다.
폐수 탈취, 탈색 처리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식품 생산에서 일반적으로 기름때가 없는 것과 설비의 소독에 쓰인다. 작업대, 벽, 바닥, 냉각 탱크, 운송 차량, 작업용 고무신 등이 있습니다.
1. 표백제를 살균제로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은 인체에 안전하다. 그러나 표백제는 표백작용이 있어 외관이 밀가루와 비슷해서 밀가루가 섞이면 식별하기 어렵다. 그래서 일부 불법 장사꾼들은 표백분으로 밀가루, 버섯 등을 표백하는 등 식품에 표백분을 불법으로 사용한다. 표백분으로 표백한 밀가루를 먹으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임상증상: 우선 위가 불편해요. 이어 메스꺼움, 복통, 심한 구토 후 복통이 점차 심해지면서 소수의 사람들이 복통을 앓았다. 무거운 사람은 구토, 복통, 설사 시작. 본 제품의 먼지는 눈결막 및 호흡기에 자극성이 있어 치아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피부 접촉은 중등도 및 중증 피부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표백분수용액은 위장점막에 자극부식작용을 합니다. 분해산물 차염소산 (또는 염화수소 가스) 은 부식성이 강한 유독물질로 호흡기와 피부를 자극하여 기침을 일으키고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표백제 농축 용액을 직접 마시는 것 외에, 일반적으로 그 묽은 용액을 사용하는 조건 하에서는 아무런 문제도 발견되지 않았다. 사용 농도가 높으면 염소 냄새가 쉽게 느껴져 조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