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항공은 역사상 ***번이나 추락했습니다.
1977년 12월 4일 말레이시아 항공 653편을 조종하던 보잉 737-200(등록번호 9M-MBD)이 말레이시아 조호르에서 납치돼 탄중쿠팡에 추락해 100명 전원이 사망했다.
1983년 12월 18일, 에어버스 A300(등록 번호 OY-KAA, 스칸디나비아 항공에서 임대)이 싱가포르에서 쿠알라룸푸르로 향하던 말레이시아 항공 684편이 쿠알라룸푸르 수방 공항에 착륙하던 중 추락했습니다. 기상악화로 다행히 기장의 즉각적인 대응과 공항직원들의 도움으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1995년 9월 15일 말레이시아항공 2133편을 태운 포커 50(등록번호 9M-MGH)이 타와우 공항에 착륙하던 중 기장의 오판으로 추락해 34명이 사망했다.
2005년 8월 1일, 보잉 B777-200ER 항공기가 퍼스에서 쿠알라룸푸르로 출발했는데, 비행 중 비행 표시 장치에 충돌이 발생해 항공기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기장은 즉시 자동 조종 장치를 비활성화했고 항공기는 퍼스에 비상 착륙했습니다.
2014년 3월 8일 말레이시아항공 370편(코드 ***중국남방항공 CZ748편 공유), ***239명이 오전 0시 43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M에서 출발했다. 터미널에서는 당초 오전 6시 30분에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2시간 뒤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2014년 7월 17일 오후, 보잉 777-200ER 번호 9M-MRD가 도네츠크와 우크라이나 루한스크 간을 비행하던 중 암스테르담에서 쿠알라룸푸르로 향하던 말레이시아항공 17편이 격추됐다. 9K37 Buk 지대공 미사일이 Sekhdersk 마을(러시아 국경 근처 고도 10,058m) 상공에서 추락하여 탑승객 283명과 승무원 15명이 전원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