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것은 향기를 퍼뜨리고 흐르는 물은 잔인하며 풀은 봄에서 돋아난다.
해가 지면 동풍이 노래하고 새들이 울부짖고, 떨어지는 꽃은 건물에서 떨어지는 사람처럼 보인다.
주석 진구 정원 : 서진 왕조의 시총 별장. 현재의 허난(河南)성 낙양(洛陽)성 북서쪽에 위치.
설명: 과거의 번영과 사치는 향기와 먼지와 함께 사라졌습니다. 오직 무자비한 강만이 여전히 잔인하게 흐르고, 무식한 풀은 해마다 해질녘 동풍에 푸르르게 흐릅니다. 새들의 노래하는 슬픈 소리를 가져오고, 떨어지는 꽃들은 건물에서 떨어진 사람과 같습니다.
분석: 이 시는 두목이 낙양의 금곡원을 방문했을 때 지은 것이다. 시에 표현된 무한한 감정은 '산'이라는 한 단어에 집중되어 있다. 그것들은 결국 소멸되어 공허하게 될 것입니다. 영원한 것은 인간의 욕망이 아닌 원청의 흐르는 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