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승' 철새' 가사
내 마음도 장님이라면
오는 길을 찾는 방법
귀항하는 등불이 점점 흐려졌다
가을은 그리움의 계절
그곳은 내가 잘 아는 길
아직도 기다리는 사람이 있습니까?
잊혀진 소년 시절
우연히 만난 기쁨
기억에 묻혀있다
어쩌면 나는 나 자신을 너무 방종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나는 구름과 사랑에 빠졌을지도 모른다
내 온몸에 상처와 허름한 행낭을 봐라
아직도 네 옆에 기대고 있을까
안녕히 계세요
내가 누군지 묻지 마
나는 바람에 길을 잃었다
어제 어떻게 묻는지 묻지 마세요
나는 이생에 더 이상 보이지 않을까 봐 걱정된다
(
음악 연주)
너를 내 따뜻한 팔에서 자게 하기 위해서
나는 모래가 묻은 깃털을 벗었다
당신을 위해 가장 아름다운 것을 찾고 싶습니다.
이 생에 더 이상 보이지 않을까 봐
내가 꾸민 정원에서 자게 하기 위해서
눈송이가 흩날리는 초원을 지나갔다
당신을 위해 가장 아름다운 것을 찾고 싶습니다.
이 생에 더 이상 보이지 않을까 봐
안녕히 계세요
내가 누군지 묻지 마
더 이상
를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내가 이렇게 꿈의 정원으로 날아가는 것을 봐라
그리운 계절에
너 나 이렇게 지친 철새 좀 봐
발버둥치며 너에게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