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에탄올)은 전분이나 설탕을 발효시켜 만드는데요. 각종 주류에는 에탄올이 주성분이다. 그 독성학적 효과는 중추신경계를 억제하는 것입니다.
1. 진단 포인트 (1) 와인이나 술을 마신 병력이 있고, 입 냄새나 토할 때 술 냄새가 난다. (2) 초기에는 얼굴이 붉어지고, 눈이 충혈되고, 맥박이 빨라지고, 초조해지며, 말이 많아지고, 말이 어눌해지고, 운동실조, 구역질, 구토, 졸음 등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에는 호흡이 느려지고 코를 골며 혼수상태에 빠지고, 결국 호흡 근육 마비와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저혈당증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치료 (1) 구토를 유도하십시오. 따뜻한 물 또는 2% 중탄산나트륨 용액으로 위 세척하십시오. (2) 정맥주입 : 50% 포도당용액 60~100ml를 정맥주사하거나, 50% 포도당용액 100ml와 인슐린 20u를 동시에 정맥주사하며, 비타민B1, B3, 나이아신 각 100mg을 근육주사한다. 에너지 혼합물의 정맥 주입. (3) 증상치료 : 과민하거나 지나치게 흥분한 사람에게는 따뜻하게 유지한다. 디아제팜 5~10mg, 클로르디아제폭시드 50~100mg을 근육주사한다. 혈압이 낮을 때는 혈관수축제를 사용하십시오. 뇌부종으로 인해 두개내압이 상승하는 경우 탈수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혼수상태 환자에게는 벤조산나트륨과 카페인 0.5g을 2시간마다 1회 피하주사하거나, 암페타민 100mg을 4시간마다 1회 근육주사하거나 펜틸렌테트라졸 0.5g을 근육주사한다. (5) 호흡이 심하게 저하된 경우 니콕사미드, 휴이슬린 등 호흡자극제를 사용하고 산소흡입을 실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