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23)은 "슈퍼주니어를 그만둘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지난해 초 3집 '쏘리쏘리' 발매 이후 김기범은 이번 녹음 활동에 불참해 팬들과 가요계에서는 "소속사와의 갈등은 아니다"는 의혹이 확산됐다. 탈퇴설과 멤버간 불화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그는 실제로 지난 3월 케이블TV '쏘리쏘리' 첫 방송부터 지난해 12월 연말 TV시상식까지 무대에 불참했다. 작년.
김기범은 "영화 '주문진', 드라마 '낮잠' 출연 및 연습 일정으로 인해 녹화 참여가 불가능하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유닛(개인 또는 소그룹 활동)을 기반으로 하는 기본적인 활동 그룹이다. 연기도 슈퍼주니어의 다양한 활동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출연하지 않는다고 슈퍼주니어 멤버가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다.
그렇다. 내가 그룹을 그만뒀는지 궁금해하는 팬들이 있다는 건 알지만, 슈퍼주니어가 골든디스크 상을 받았을 때 이런 걱정은 다 근거 없는 걱정이었다. 지난달 멤버들에게 한 명씩 전화했는데 누구보다 설렘이 크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기범은 슈퍼주니어 앨범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신이 없다고 밝혔다. 미래에. 이어 "우선 드라마, 드라마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4집 앨범 참여나 솔로 활동, 아니면 당분간 연기에만 집중할 것인지는 회사와 계속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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