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가 좋아서 예승의 친아들이 서견의 집에 던져져 키웠다.
서견은 정직한 경찰관으로, 항상 아이들에게 바르게 앉으라고 가르치고, 정직한 경찰이 되고, 검은 돈을 받지 말고, 나무표를 달고 있는 것과 같은 경찰이 되지 말라고 가르친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믿음명언)
예승의 친아들은 서견의 집에 던져서 길렀는데, 바로 영방이라 그야말로 자기 자신처럼 보였다. 그리고 서견은 예승의 말을 매우 잘 듣는다. 예를 들면 딸과 대비가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등, 누가 권고해도 소용이 없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희망명언) 하지만 유독 엽승일설만 하면 된다.
줄거리 소개
서영방 (정소추) 은 은행가이자 홍콩 10 대 부자 중 한 명인 친아버지 엽승 (간해산) 이 그해 아내를 버리고 아들을 버리고 원수로 여겼던 것을 증오한다. 서영방은 어려서부터 양아버지 서견 (보방) 에 의해 훈육을 받아 자라서 경찰에 입대했다. 서견의 친아들 서가립 (나가량) 대학을 졸업한 후에도 경찰계에 투신하여 얼마 지나지 않아 고위 감찰관으로 승진했다.
서영방의 이복동생 엽영기 (판지문) 와 관련된 살인사건으로 서영방과 상사 나자건 (장지림) 이 정직을 당했다. 제보자인 진비 (장조휘) 의 도움으로 서영방이 예영기를 대신하여 죄명을 벗고 나자건과 과거의 미움을 풀었다. 서영방 () 과 나자건 () 은 나혜방 () 과 연정을 발전시켰지만 우여곡절이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