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사에서 또 한 가지 일이 열수색에 올랐다. 창사시 화해광장에는 다섯 명의 남자가 벌거벗은 채 달리고 있었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창사시 화해광장 주변에는 수많은 오피스텔과 쇼핑몰이 있는데, 평소 인파가 매우 컸는데, 이날 거리에는 갑자기 한 점도 없는 남자 다섯 명이 나타났고, 그들 다섯 명은 광장 안에서 벌거벗은 채 뛰어다녔다. 이런 행위는 많은 사람들의 곁눈을 끌었고, 많은 사람들은 심지어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이런 행위가 매우 보기 흉했기 때문에, 일부 시민들이 경찰에 신고했고, 곧 경찰이 도착하여 이 다섯 남자를 데리고 갔다. 이 다섯 남자는 도대체 왜 인파가 많은 광장에서 벌거벗고 뛰어야 하는가?
경찰에 따르면 이 다섯 명의 남자는 모 오피스텔 IT 회사의 직원으로, 그들이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은 회사의 요구 때문이다. 알고 보니 이 다섯 남자는 실적이 불합격되어 광장 주위를 벌거벗은 채 뛰어다니는 벌을 받았다. 민경은 남자들을 불렀던 회사 주관에 대해 엄중한 비판을 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이런 일이 빈번히 발생했다. 많은 회사들은 직원들의 실적이 불합격하기 때문에 직접 체벌을 하거나 고추를 먹는 것과 같은 인신이익을 침해하는 처벌을 한다. 이러한 처벌은 직원들에게 직접적으로 이익을 침해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회사에 대해 직원들은 신고할 권리가 있다. 직원과 회사는 양방향 선택 관계로, 회사의 행동이 직원의 개인 안전을 침해할 경우 직원들은 자신의 이익을 보호할 권리가 있다.
게다가, 나는 이 다섯 명의 남자도 자신의 권익을 보호할 줄 모른다고 생각한다. 상사가 이런 요구를 하면 제명되더라도 제때에 거절해야 한다. 이런 요구를 할 수 있는 회사도 직원을 배려하는 좋은 회사가 아닐 것이다. 때로는 직원들의 일방적인 양보 때문에 은퇴하고 물러나야 회사가 한 치의 양보도 받을 수 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윈스턴, 일명언) 백주 대낮에 거리에서 벌거벗고 뛰어다니니, 이렇게 창피한 일이 아닌가? 직원들은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회사는 이 극단적인 방법보다는 직원들과 함께 문제 해결 방법을 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