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트레버(William Trevor)는 뉴요커(The New Yorker)가 선정한 “현대 영어권 세계 최고의 단편소설 작가”로 칭송받았습니다. 『After the Rain』은 윌리엄 트레버의 유명한 단편집으로, 1996년 출간 이후 뉴욕타임즈와 보스턴글로브가 선정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 트레버는 공감적인 글로 마음을 감동시키는 감동적인 12가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마음을 울리는 단편집 《비온 뒤》에서는 결혼이 위태로운 두 번째 아내의 등장과 함께 첫 아내에 대한 아름다운 기억이 점차 변해가는 시각장애인 피아노 조율사를 만난다. 화가 난 남편과 절친한 친구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여자, 사랑에 갇힌 여자가 이탈리아의 산간지대를 혼자 여행하다가 알 수 없는 '수태고지 그림' 때문에 깨달음을 얻게 되는데...
트레버는 자신이 이야기꾼이라고 주장합니다. "아마도 내 소설은 때때로 인간의 다양한 상황을 드러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의도적이든 아니든 트레버는 동정심과 심오한 창작물로 사람들을 감동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