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는 소년이 선천성 혈관종을 앓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현재 이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수술을 통해 여분의 살을 잘라내는 방법인데, 비용은 약 100만 원이 든다. 두 번째 선택은 직접 절단이다. 이 방법은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고, 환자는 이 선택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거의 없다. 현재 소년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는 치료 비용이다.
이 문제의 구체적인 상황.
아이의 이름은 치치(Qiqi)다. 올해로 12살이 됐다. 6살이 되면서부터 오른쪽 다리가 점점 커졌다. 양부모는 소년을 병원으로 데려가 영화를 여러 차례 촬영했지만 의사들은 별다른 치료법을 찾지 못했다. 초등학교 1, 2학년 때는 다리 불편함을 견디고 걸어서 학교에 갔지만, 지금은 오른쪽 다리가 점차 코끼리 다리로 자라서 한걸음 한걸음에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기자는 그 아이가 사실은 버려진 아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 아이는 친부모에 의해 화장실에 던져졌지만 다행히 양부모에게 맡겨져 목숨을 구했다.
카메라를 마주한 치치는 친구를 더 많이 사귀고, 혼자서 학교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기자가 이 사실을 폭로한 이유는 소년을 치료하기 위해 양아버지가 뇌출혈로 입원해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온 가족이 아이를 치료할 돈이 없다.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이 아이는 정말 불쌍해요. 어렸을 때부터 버림받았어도 상관없는데 왜 운명은 아직도 아이를 놓아주지 않는 걸까요? 이 세상에 질병이 없다면 많은 가족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일부 질병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부모는 자녀가 질병에 직면했을 때 돈이 없더라도 심리상담을 해줘야 하며, 자녀가 삶의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제 더 많은 열정적인 분들이 이 아이를 도와주시고, 하루빨리 학교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아이의 병은 불치병이 아니며, 본질적으로 장애가 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결국 치료가 가능하다면, 아이가 커서 사회에 환원할 것이라고 믿습니다.